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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 의료기술분야 인턴사원 공채
[ 2006년 03월 27일 02시 35분 ]
SI 전문기업 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이 의료기술 분야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

현대정보기술은 다음달 4일까지 서류를 접수, 12일 합격자 발표후 3개월간의 교육기간을 갖는 인턴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정보기술은 경쟁력 있는 의료 전문기술 인력을 전략적으로 육성, 의료 정보 시스템분야의 최고 전문가집단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대정보기술은 차세대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의 선도적 사례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건국대병원 프로젝트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의 처방전달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웹 기반의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동서의학 접목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경희대 부속 동서신의학병원 시스템 구축을 완료, 개원을 기다리고 있는 등 의료 정보 시스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이 같은 국내의 성공사례를 해외 여러 사이트에 접목, 활발한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해 줄 의료전문인력을 직접 육성해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정보기술 관계자는 "기본적인 IT 소양을 갖춘 인력을 모집, 선발 후 현대정보기술 교육센터에서 의료 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지식과 적용기술을 교육시킬 예정"이라며 "교육 수료 후에는 프로젝트 현장 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육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 3개월간의 교육기간 내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거둔 사람은 현대정보기술의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인턴사원 근무 기간 중에는 소정의 보수와 함께 중식비도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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