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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다빈도 분쟁 심사기준 개선안 마련
[ 2006년 03월 27일 09시 42분 ]
심평원의 심사기준 체계가 상시·지속적으로 정비·관리되는 등 적극 개선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분쟁이 잦은 심사기준을 상시·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하는 행정절차와 전산 D/B를 구축, 시행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은 심평원은 의학적 판단이 필요하거나 의약단체 등에서 개선을 요구한 항목을 중심으로 검토해 실효성이 떨어졌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러나 앞으로 ‘심사기준 모니터링팀’을 별도 구성해 지속적으로 정비·관리해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심사기준 개선을 위한 업무절차 체계를 정비하는 한편 전산에 ‘이의제기 항목 등록’ 메뉴를 신설해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재심사조정청구·이의신청·민원 건을 등록한 후 심사기준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매분기마다 발굴할 수 있는 전산 D/B를 구축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심사기준과 관련 반복되고 집중되는 민원과 이의신청을 감소시킴으로써 건강보험과 심평원에 대한 고객만족도와 신뢰도를 제고 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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