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홍준표 의원, 위험한 의·약계 외줄타기?
[ 2006년 03월 28일 03시 11분 ]
최근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홍준표 의원이 의·약계를 넘다들며 위험 수위에 가까운 발언을 하는 등 양 직능 사이를 번갈아 다니며 외줄타기를 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28일 홍준표 의원실 나경범 보좌관은 "권태정 서울시 약사회장과의 면담에서 나온 지역처방의약품목록 공개와 성분명 처방과 관련된 발언은 정책적 약속 사항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된다면 책임있는 차원에서 보건의료 정책 전반을 심도있게 검토할 것”이라며 “의료계와 국민 모두가 이익이 되는 정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홍준표 의원은 지난 25일 서울시의사회 정기 총회에 참석해 의사들이 전문가로서 정책 참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는 의사들이 약사들보다 로비력이 약하다는 뉘앙스로 비춰지기도 했다.

이후 27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던 권태정 서울시 약사회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홍 의원은 항의하는 권 회장에 “덕담 차원의 얘기였고 오해가 있었다”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아울러 홍 의원은 시장이 되면 '보건소·시립병원 처방약목록 100% 공개'·'성분명 처방 허용' 등의 요지를 담은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홍 의원 측은 실제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매우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나경범 보좌관은 “선진국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 전문가들의 정책적 참여가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덕담 차원의 발언이 확대 해석되고 있다”며 “의·약계가 자신들의 구미에 맞는 내용만 확대 해석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해 논란이 확대되는 것을 경계했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