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과대학 노영무 명예교수가 오는 4월1일 세종병원 세종의학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한다.
세종의학연구소는 1987년 보건복지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최초의 민간 심장병 전문 연구기관으로 8개의 산하기관을 두고 기초 및 임상 연구, 동물실험을 통한 이식 실험, 학술발표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취임하는 노영무 소장은 국내외 220여 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발표한 심장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세종의학연구소에서 시행하는 인공심장개발, 장기이식 등 여러 분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 신임 소장은 연구소장직 외에 병원 심장내과 진료과장 보직도 겸직, 심장병 환자의 진료활동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노 소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미국 국립 심장 폐 혈액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한 후 김대중 전 대통령 자문의, 고려대학교 심혈관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민국 의학 한림원 회원, 미국심장학회 회원,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대한의학회 부회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직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