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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의료서비스 위해 보험료 더내지 않겠다"
[ 2006년 03월 30일 21시 50분 ]
대다수 미국인들은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 병원에 더 많은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수준 높은 진료를 받기 위해 더 많은 보험료를 낼 의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릿닷컴’과 ‘해리스 인터액티브’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3분의 1은 보험사들이 수준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한 병원에 더 많은 보험금 지급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13%는 ‘이에 반대한다’, 나머지 54%는 ‘잘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응답자 대다수는 환자들에게 높은 보험료를 청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57%가 ‘진료 수준 개선을 위해 환자들이 더 많은 보험료를 내는 것은 부당하다’고 언급한 반면, 19%는 ‘부당하지 않다’고 답했다.

55%는 ‘수준 높은 진료를 받기 위해 비싼 보험료를 낼 의향이 전혀 없다’고 했으며, 14%는 ‘보험료를 낼 의향이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해리스 인터액티브는 지난 20~22일 동안 성인 2123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표본 오차는±3% 포인트이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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