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바이엘 제약은 지난 목요일, 항암제 넥사바(Nexavar)가 스위스 당국으로부터 진행성 신장암 치료제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유럽 내에서 처음으로 승인을 받은 넥사바는 지난 2005년 12월 이미 미국 내에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미국 오닉스 제약이 공동 개발에 참여한 넥사바는 바이엘社의 기대작 중 하나로, 회사는 “한 해 약 10억 달러가량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엘은 “멕시코, 브라질, 캐나다, 터키 등 몇몇 기타 국가에도 이미 넥사바의 승인을 신청했으며, 유럽 연합의 계류 중인 검토 결과에 비춰, 올 후반기 유럽 내 기타 국가에서도 상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