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환자 식대의 보험급여화 방침에 따라 식대수가(안)이 제시되자, 각 병원들은 그에따른 수익변화 영향분석에 골몰 중.
대학병원의 한 관계자는 "요즘 어느 식당에 가도 최소 식사값은 5000~6000원이 기본"이라며 "병원에서 환자치료를 위해 제공하는 식대를 5000원 수준으로 정하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정책"이라고 볼멘소리.
그는 이어 "너무 낮은 보험수가 탓에 그동안 병원들은 진료비에서는 적자를 내고, 선택진료비, 장례식장, 편의시설 등 진료 외적인 부대수입으로 흑자를 내 왔다"며 "그래서 병원 경영자도 병원장으로서는 적자이고, 사장으로서는 흑자라는 말이 딱 맞는 얘기"라고 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