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회장 선거 이후, 이의 제기 과정을 거치면서 공식적인 출범이 다소 늦어졌던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지난 1일 제37대 중앙회 임원진을 구성, 3일 발표했다.
이번 임원진 구성과 관련, 엄종희 신임 한의협 회장은 “선거 운동기간 표방했던 ‘국민 앞에 당당한 한의사,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한의사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이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옮겨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고와 뚜렷한 신념을 가진 분들을 발굴했다”며 “향후 2년간한의협 및 한의학의 발전, 도약을 위해 온몸으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엄 회장은 무면허자 및 한의학을 폄하하고 저해하는 세력에는 ‘전통의학인 한의학’ 수호를 위해 강력 대처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37대 집행부에는 김정곤(서울시), 윤한룡(경기도), 김장현(대한학의학회) 회장도 부회장으로 합류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