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오는 7일 일본 와코우 현지에서 이화학연구소(소장 노요리 료지)와 상호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생명과학 분야 ▲공동연구 ▲인력 및 정보 교류 ▲공동학술행사 개최 등 향후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생명연 이상기 원장은 “생명연과 이화학연구소는 그동안 개발 연구자 차원에서 활발한 공동연구가 이뤄져 인간 11번 염색체 해독, 침팬지 Y염색체 해독 등과 같은 성과를 거둬왔다”며 “이번 협정체결을 계기로 상호 협력이 보다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화학연구소는 지난 1917년에 설립돼 고베, 와코우, 요코하마, 하리마, 쯔쿠바 등 일본 전역에 7개 연구소 3500여명의 연구원을 보유한 일본 최대의 자연과학 종합연구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