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섀튼, 논문조작 부인 답변서 검찰에 전송
[ 2006년 04월 11일 05시 38분 ]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제럴드 섀튼 교수가 사이언스지 논문조작 사실을 부인하는 답변서를 검찰에 보냈다.

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지난 10일 섀튼 교수가 검찰이 요구한 심문사항에 대한 답변서를 이메일로 보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은 당초 섀튼 교수를 입국시켜 조사할 방침이었으나 귀국 의사가 없다고 판단, 지난 2월 논문 작성 관여와 역할, 황 교수와 결별하게 된 과정 정 등에 대한 136개 신문사항을 e-메일을 보낸바 있다.

이에 대하 섀튼 교수는 10일 밤 56페이지 분량의 답변서를 검찰에 보내왔으며, 전체적인 내용으로 볼 때 논문조작 사실을 부인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고 검찰은 전했다.

검찰 관계자는 "섀튼 교수의 답변 내용은 전반적으로 줄기세포 조작 의혹에 대해 부인하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있다"며 "자신은 이번 사건이 불거지고 나서 조작된 사실을 알 수 있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섀튼 교수는 지난해 1월 서울대 수의대 연구실 오염발생으로 줄기세포 4∼7번(NT-4∼7)이 소멸됐음에도 논문을 게재를 강행하자고 주장했다는 황교수의 말에 대해서는 "여분의 줄기세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예정대로 진행하자고 한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

섀튼 교수의 이 같은 주장은 황 교수 측의 주장과는 상반 되는 것으로 진위를 가리기 위한 수사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황 교수 측인 서울대 수의대 강성근 교수는 지난 2월 검찰 조사에서 "사고 직후 황 박사는 인도서 열린 국제학회에서 섀튼 교수를 만나 이 소식을 전했지만 섀튼 교수가 '어차피 NT-4∼7번은 만들어진 것이니 논문을 게재하자'고 말한 것을 옆에서 들었다"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섀튼 교수의 답변 내용이 그 동안의 수사를 뒤집을 만한 것은 아니다"며 "하지만 황 교수팀의 논문조작 등 혐의를 포착하는 데 참고 될만한 내용이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관종기자 newsi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