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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병원, U-Hospital 모바일 진료환경 실현
[ 2006년 04월 13일 02시 14분 ]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이 환자를 찾아가는 재택진료, 병원간 진료 정보를 공유하는 원격협진 등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u-Hospital 환경의 모바일병원을 실현하게 됐다.[사진]

이는 최근 삼성SDS(대표 김인)가 국내 최초로 안정된 Java 기반의 웹기술(X-internet)을 활용, 중앙대학교병원을 u-Hospital로 구축 완료했기 때문.

특히 중앙대병원에 새로 적용된 원격협진 시스템은 전국의 협력병원과 흑석동에 있는 본원이 웹 망을 통해 하나로 연결돼 환자들이 서울까지 찾아오지 않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협력병원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앙대병원 u-Hospital 구축에 따른 환경변화로 인한 서비스 개선의 가장 큰 수혜자는 바로 환자.

한가지 질병에 따른 조사과정이 많아 각 창구마다(X-ray, 채혈 등) 별도의 진료신청을 하던 일이 이제는 한번의 의사면담으로 자동 예약된다.

의사는 환자 질병 파악을 위해 필요한 각종 진료절차를 한번에 예약할 수 있으며, 환자들은 각 창구로 이동만하면 된다.

진찰결과물도 들고 다니면서 의사에 제출할 필요가 없다. 각 창구에서 나온 진찰결과물이 자동 전송시스템에 의하여 환자가 진료실에 도착하기 전에 진찰결과물이 의사에게까지 전달된다.

특히 중증 만성병 환자들은 의사나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진료하는 재택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의 협력병원과 본원이 웹 망을 통해 원격협진이 가능하다.

아울러 특수전문의와 상담도 가능케 하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으로 국내 병원정보화 도약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보여진다.

중앙대학교병원 장세경 원장은 “이번 u-Hospital 구축을 통해 양질의 환자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나아가 의학 연구 논문용 정보 제공까지 가능한 사이버병원을 목표로 병원정보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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