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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11명 당뇨성 족부질환 관련 서적 펴내
[ 2006년 04월 12일 12시 53분 ]
당뇨병의 대표적 합병증인 당뇨성 족부질환에 대한 전문도서 ‘당뇨족:진단과 치료’[사진]가 발간됐다.

특히 이번 책은 성균관의대, 연대의대, 가톨릭의대, 한양의대 등 11명의 교수들이 공동으로 집필, 당뇨족에 대한 전문의학서적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책에는 11명의 교수들의 연구 성과가 담겨있다. 당뇨족의 역학(정태식 경상의대 내분비내과/ 이문규 성균관의대 내분비대사내과), 당뇨병성 혈관병증(김동익 성균관의대 혈관외과), 당뇨병성 신경병증(고영진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당뇨병성 신경관절증(이경태 을지의대 정형외과) 등 총 10장으로 구성돼있다.

대표저자인 김동익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는 “현재 당뇨병 합병증 중 당뇨성 족부질환은 다리 절단으로까지 이어지는 당뇨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증상이지만 이에 관한 의학도서는 전무한 실정”이라며 “환자에 대한 교육뿐 아니라 관련 의료진에게도 당뇨성 족부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발간 이유를 밝혔다.

이 책은 당뇨족 환자에 대한 기초적인 진단 방법에서부터 임상치료에 필요한 전문지식까지 상세한 해설과 치료 사진 등을 수록하고 있다. 또 실제 치료한 사례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돼 있다.

김 교수는 “당뇨족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내용을 준비한 만큼 많은 의료진들에게 널리 활용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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