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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 신경·비뇨기질환 임상투자 강화
[ 2006년 04월 25일 01시 40분 ]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드트로닉(www.medtronic.com)은 신경 및 비뇨기질환 치료를 위한 임상시험 분야에 투자를 강화한다.

이번 임상시험 분야의 전격 지원 방침은 메드트로닉 제품을 이용한 치료법의 유효성 및 비용효과에 대한 더 높은 수준의 임상근거를 확립하기 위한 것.

25일 메드트로닉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다양한 신경 및 비뇨기 질환을 치료하는 신경조절과 고주파 테크놀로지를 이용하는 치료법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6건의 주요 임상시험에 투자한다.

이는 파킨슨병, 우울증, 만성 통증, 중증 경직, 과민성 방광 및 양성전립선비대증 등의 치료법에 대해 높은 수준의 근거자료를 확립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현재 진행중인 비만 및 간질 치료법에 대한 임상시험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등급(Class I) 근거는 해당 환자군에 있어서 치료의 위험도에 비해 효과가 크다는 것을 입증하는 임상시험으로 이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메드트로닉 사업부 사장 리차드 쿤츠 박사는 “메드트로닉의 강점은 과거 수십 년간 개발한 치료법의 폭넓은 깊이에 있다”며 “신경 및 비뇨기 치료법을 통해 더 많은 환자가 혜택 받도록 높은 수준의 임상근거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쿤츠 박사는 “모든 메드트로닉의 판매 승인된 신경 및 비뇨기 질환 치료법은 어느 정도 의료 현장에서 확립돼 있다”며 “이러한 치료법의 영향력과 확보된 안전성은 많은 의사들에게는 잘 인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엄격한 임상시험으로 새로운 적응증과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대한 표준적 근거를 확립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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