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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상 美여성 3명중 2명 性생활 만족
[ 2006년 04월 27일 08시 18분 ]
미국의 40세부터 69세 사이의 중년 및 노년 여성 4명중 3명이 성적으로 활발하며, 이중 3분의 2는 성생활에서 다소나마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애리조나대 일리나 B. 아디스 박사 연구팀은 설문지를 통해 캘리포니아주 카이저 퍼머넌트 건강 계획에 장기 등록된 여성 2109명을 대상으로 성생활 빈도 및 성생활 만족도 등을 질의한 결과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또 정신적 건강과 성적 만족이 서로 연계돼 있음이 확인됐다며 더 부유하고 많은 교육을 받은 여성일수록 자주 성생활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여성들은 성적으로 만족할 가능성이 낮았으며, 적절하게 술을 마시거나 BMI가 낮은 여성, 건강이 좋은 여성들의 성생활 횟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연구에 참여한 여성 33%는 1주일에 1회 이상 성생활을 했으며, 37%는 한달에 한번 성생활을 하거나 이에 미치지 못하는 성생활을 했다.

또한 흑인 여성들이 백인 여성들보다 성생활에서 더 만족하고 있었으며, 성적으로 활발한 여성 3명중 1명이 성에 대한 흥미 결여, 편안한 상태에서 성을 즐기는 능력 부재, 오르가슴 도달에 어려움을 겪는 등 성기능장애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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