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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녹십자, 철분제제 시장에 도전장
[ 2006년 04월 27일 14시 37분 ]
올해 들어 의욕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녹십자가 철분제제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놓았다.

녹십자가 새롭게 발매한 철분제제는 철 결핍성 빈혈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천연 난(卵)단백 철분제 '훼리너프'.

지금까지는 황산철 철분제제와 호박산단백철 철분제제가 주로 많이 공급됐지만 위 점막을 손상시키는 등 심각한 위장장애가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특히 호박산단백철 철분제제의 경우 특유의 역겨운 맛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떨어뜨렸다.

하지만 회사에 따르면 '훼리너프'는 혈중 철 농도를 빠르게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위와 십이지장 궤양의 독성을 감소시키고, 위장장애를 최소화했다.

'훼리너프'는 시아노코발라민과 엽산을 복합 처방해 치료효과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체이용률이 80%로 높아 1일 1회 1캡슐의 간편한 복용으로 충분한 철 공급이 가능하며 경질캡슐에 담겨 복용시 거부감이 없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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