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공보의 9명·군의관 4명 혈압속여 병역 회피
[ 2006년 04월 27일 11시 25분 ]
혈압을 조작해 병역을 회피하거나 쉽게 받으려는 부정행위가 적발되고 있다.

국방부는 27일 "올해 의무사관후보생 신검과정에서 혈압을 조작해 신체 등급을 조정하려는 의혹이 있어 수사를 벌인 결과 공중보건의 9명과 군의관 4명 등 13명이 고의적으로 혈압을 끌어올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신검 전날 생활혈압계를 착용한 상태로 밤을 새워 생체리듬을 떨어뜨리고 혈압을 측정할 때 배와 팔에 고의로 힘을 주는 방법으로 혈압을 높이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또 이들에게 진단서를 발급해준 7개 대학병원 의사 9명을 대상으로도 금품수수행위가 있었는지를 조사했지만 별다른 혐의점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부정행위는 인정 돼지만 의무사관후보생들의 혈압 조작이 등급을 바꿀 만큼이었는지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어렵고 진단서 발급 의사들도 혐의를 찾지 못해 양쪽 다 형사 처벌은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방부는 혈압조작을 발견하지 못한 군의관 2명과 감독관 2명은 의무사령부 징계위에 회부키로 했고 공중보건의 9명은 보건복지부에 통보해 인성교육을 받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의무사관후보생 신체검사에서 진료기록 없이 고혈압이라는 진단서만 제출할 경우 무조건 7급으로 판정해 1년 뒤 재검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또 이미 고혈압으로 4~5등급 판정을 받은 대상자들 가운데 건강보험공단에 진료기록이 없는 경우도 일단 7급으로 분류해 추후 재검을 받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진광길기자 k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