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의 영광병원이 계룡병원(병원장 이상걸)으로 이름을 바꾸고 다음달 새롭게 출발한다.
대전지역 의료법인인 계룡의료재단은 증평 영광병원을 인수해 다음 달 6일 병원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 개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계룡병원은 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등 기존 과목에 가정의학과를 추가하고 신경정신과 전문의 2명을 보강해 모두 5개과 100병상 규모의 시설을 갖췄다.
이 병원은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자체 수술 능력을 갖춰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청주.대전 등지로 가야했던 증평, 괴산, 음성 등 충북 중부권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 10개 과목을 운영하는 대전계룡병원과 협진시스템을 갖춘데다 24시간 전문 의료진의 진료와 수술이 가능해져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