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 새 회장에 유인협[사진] 원장(신일병원)이 선임됐다.
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는 오늘(30일) 강남성모병원에서 개최된 연수강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유인협 원장(부회장, 보험담당)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앞으로 2년간 외과개원의협의회를 이끌어 갈 유인협 신임회장은 외과개원의협의회 운영방향에 대해 "외과계의 너무 낮은 수가를 인상하면서, 수술에 따른 위험도를 수가에 반영토록 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이어 "대학병원에서는 고도의 수술기법만 가르치고 교육하고 있어, 개원가에서 이를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초음파, 대장내시경 등 개원가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중간단계의 수술기법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외과계 회원들의 단합을 이끌어내는 데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인협 회장은 서울의대 외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대한외과학회 전 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전 정책이사(33대 집행부), 전 강북구의사회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