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보건의약계 종사자 애널리스트 스카웃 '붐'
[ 2006년 04월 30일 21시 42분 ]
각 증권사들이 현장 전문지식을 갖춘 애널리스트 발굴 열기가 한창인 가운데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잇단 증권가 진출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최근에는 증권가에 애널리스트 품귀현상이 빚어지면서 약사 등 전문직에서 변신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애널리스트는 증시 분석가로, 주로 상장주식 등과 관련한 회사의 적정주가를 분석하는 일을 담당한다.

이들의 분석력은 증권회사의 신뢰도와 직결되면서 각 증권사가 수준 높은 애널리스트 확보를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하지만 수준 높은 애널리스트 공급은 한정돼 있는데 신생 증권사들이 스카우트 경쟁에 가담하면서 인력시장은 그야말로 과열 상황이다.

때문에 증권사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을 발굴하는 ‘외부수혈’ 사례가 잦아지고 있는 것.

얼마전까지 한독약품에서 근무하던 이경자 씨는 최근 신영증권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애널리스트 업계에 뛰어 들었다.

신영증권은 현재 대학병원 약사출신인 권해순 애널리스트에게 제약업종을 맡기고 있다.

대우증권도 전문인력 수혈 분위기에 편승, 강남차병원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주소연 애널리스트를 바이오 담당으로 뽑았다.

현업 출신들의 애널리스트 입문 러시는 각 증권사들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존 애널리스트의 몸값이 크게 뛴 현상과도 궤를 같이 한다.

증권가에 따르면 애널리스트의 연봉은 최근 증시 훈풍을 타고 연쇄적인 스카우트가 이어지면서 작년보다 적게는 50%, 많게는 100%까지 급증한 상태.

베스트급이 아닌 일반 애널리스트의 경우 3년차 이상 대리급은 4000~6000만원, 6~7년차 이상의 과장급은 6000~8000만원, 10년차 이상이면 8000만원~1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애널리스트 업계의 사단장으로 불리는 리서치센터장은 보통 2~3억원, 스타급은 5억원 정도의 연봉을 받는다.

조재훈 대우증권 투자분석부장은 "해당 분야에서 쌓은 경험 때문에 정보가 많고 시각도 신선한 데다, 몸값이 그리 비싸지 않은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금융시장 이해도가 낮고 재무관련 지식도 적어 초기 적응기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단점”이라고 지적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