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병원의 시설 및 장비보강에 30여억원을 지원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일 건축, 경영, 보건의료 전문가 및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한 평가위원회를 구성, 적십자병원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서류 및 현지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상주적십자병원에 8억3500만원, 서울적십자병원에 7억8900만원, 통영적십자병원에 7억8000만원 등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또한 공공보건의료확충 차원에서 2009년까지 연차적으로 150여억원을 지원해 동 병원을 지방의료원과 함께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대한적십자사에서 지원병원을 선정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평가위원회에 평가를 의뢰, 지원병원을 결정함으로써 지원병원 선정의 객관성 및 투명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한편, 적십자병원은 대한적십자사 소속기관으로 서울, 대구, 인천, 상주, 통영, 거창 등 전국에 모두 6개병원이 있으며, 의료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환자 진료를 주로 담당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