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부 말만 저출산 극복? 모자보건 예산 미미
[ 2006년 05월 04일 02시 21분 ]
최근 저출산이 사회적 아젠다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출산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모자보건 분야에 대한 투자가 인색하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저출산 타개를 외치지만 말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이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소아과 신손문 교수는 지난 3월 개최된 한국모자보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국민건강조합증진계획 2010에 따르면 모자보건에 투입되는 예산은 365억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실제 2010년까지 계획 전체를 추진하는데 필요한 예산은 3조 3749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중 2006년 2007년 2개 연도에서만 8342억원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모자보건분야는 4.4%에 그친다는 것이다.

특히 수돗물 불소화 사업과 각급학교 구강보건실과 구강보건센터 설치에 2년간 투입되는 582억원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게 신 교수의 주장이다.

신 교수는 "저출산사회를 극복하는데 현재 어느 분야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지 정부가 제대로 판단할 것"을 당부했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이동환 교수(한국모자보건학회 회장)도 "과거와 비교 사회적 관심도 정부의 지원도 늘었다"며 "정부가 저출산에 대해 좀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책에 대해 범정부적 접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지적은 매우 단편적인 접근이라고 비판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신 교수가 주장하는 것처럼 구강사업 또한 저출산과 관련 있는 분야이자 모자보건과도 관련 있는 분야"라며 "예산 또한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상황인데 단편적인 문제제기는 현 상황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