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70대 병원장 노부부 집 4인조 떼강도 사건의 범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4일 이모(39)씨 등 4명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 등은 지난 20일 오전 6시10분께 수원시 팔달구 모 내과 병원장 A씨(77) 집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침입, 집안에 있던 A씨 부부와 가정부, 간병인 등 4명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수표, 귀금속 등 4억7000만원 상당의 금품과 벤츠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이들은 교도소 동기생들로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