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공공·민간의료 장점 살려 완전한 결핵 퇴치
[ 2006년 05월 09일 21시 43분 ]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결핵은 ‘이제 없어진 병’이라고 인식돼있다. 그러나 2006년 현재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 및 사망률은 OECD 가입국 중 1위다.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결핵은 해결되지 않은 질병이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문제는 내성환자의 증가다. 대한결핵협회는 2005년을 기준으로 도말양성 신환자 중 한 가지 이상 항결핵제에 내성인 환자 발생수는 연간 2천명 이상이 될 것이며 다제내성환자 발생수도 약 5백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금 당장 적절하고 조속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퇴치 가능한 이 전염병이 더 위험한 상황으로 국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데일리메디는 한국의 결핵 실태와 대학병원 등에서 이뤄지고 있는 결핵 치료 상황, 결핵의 완전한 관리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3회에 걸쳐 알아본다.
[편집자주]
[상]'치료가 더 힘든 결핵' 발병
[중]민간병원으로 옮겨온 환자들과 민간병원의 어려움
[하]효과적인 결핵관리를 위한 대책과 방향
현재 결핵 퇴치를 위해 가장 필요한 조치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결핵 환자 신고가 보다 철저하게 이뤄지도록 강제하는 것이 그 첫째며, 둘째는 공공의료와 민간의료기관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대한결핵협회 김성규 회장(연세의대 호흡기내과)은 “결핵 환자를 제 때 신고하도록 획기적인 지침이 필요하다”며 “결핵 환자의 보다 정확한 규모를 파악해 적절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 에이즈•결핵관리과와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은 결핵정보감시체계(Korean Tuberculosis Surveillance System)을 지난 2000년 8월 구축, 운영해오고 있다. 이는 전국 보건소 및 민간의료기관에서 결핵으로 진단•등록•치료되는 결핵환자 정보를 인터넷을 이용,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결핵 문제의 크기 및 변화추세를 감시하고 그 분석 결과를 신속하게 일선 보건담당자에게 전달, 대책을 강구케하는 것.
당연히 이 시스템의 성공은 보건소 및 민간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신고 자세가 전제돼야 가능하다.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 김희진 부장은 “유독 결핵환자 발생률이 높아지는 시기가 있는데 이는 그만큼 신규 환자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신고율이 좋아졌기 때문”이라며 “신고를 철저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실제 결핵환자 치료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모색되고 있는 또 다른 방법은 공공의료와 민간의료기관이 협력해 결핵 환자를 치료, 관리하는 PPM(Public-Private Mox Collaboration)이다.
이는 결핵환자를 치료•관리하는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의 장점을 혼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민간의료기관에서 현실적으로 부족한 결핵환자만을 위한 철저한 관리 및 교육 기능을 보건소에서 담당하는 것.
김희진 부장은 “결핵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교육이 보건소에서는 가능하기 때문에 보건소 등록환자 치료 탈락률은 2~3%에 지나지 않는다”며 “이러한 공공의료의 장점을 민간의료기관에 도입해 서로 협력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적으로 결핵환자 치료의 대세는 DOTS요법(일일이 결핵환자를 찾아다니며 약을 복용했는지 직접 확인하는 방법)임을 감안할 때 PPM은 우리나라 현실에 상대적으로 적합한 결핵치료법이라는 지적이다.
김 부장은 “미국과 같이 결핵환자가 적고 관리 인원이 충분하다면 DOTS요법이 가능하고 또 획기적인 결핵퇴치 방법이기도 할 것”이라며 “그러나 현재 보건소도 잘하고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 등을 고려한다면 PPM 도입이 더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PPM 개념에 공감하는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몇몇 서울 및 지방의 병원과 시범사업을 진행한 상황이다.
김희진 부장은 “발견된 결핵환자를 관리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결핵환자를 찾아내는 것까지 관리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며 “결핵환자의 가까운 사람을 추적해 추가적으로 환자를 찾아내는 선진국의 관리 시스템이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하는 결핵관리사업의 목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김성규 회장도 “결핵은 투자와 관심만 있다면 이에 따른 치료결과가 상대적으로 높은 질병”이라며 “의료진은 철저한 책임감을 갖고 결핵환자 진단 및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국가 차원에서도 정책적으로 배려하는 등 각 담당기관에서 결핵 퇴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