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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103 운동법칙 개발' 화제
[ 2006년 05월 10일 11시 08분 ]
충청대학 오노균 교수(52.스포츠외교과)가 성인병 발생의 원인인 뱃살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운동법칙을 창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 교수는 "성인병 발생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뱃살을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운동방법은 없을까 연구하던 중 일반적 운동만으로는 뱃살 비만을 줄이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돼 '103 운동법칙'을 창안했다"고 9일 밝혔다.

103운동법칙이란 103세 이상 장수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의미.

오 교수가 창안한 103운동법칙은 단순한 일상운동에서 운동 중간에 ‘운동의 악센트’를 찍는 것으로 먼저 10분간 즐거운 마음으로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 체조를 실시하고 10분간은 이마에 땀이 날 정도로 달리거나 줄넘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

이어 10분간은 평상 운동보다 20~30% 강도를 높여 걷는 운동으로 마감하면 된다.

오 교수는 "이런 변화된 프로그램으로 주3회 매회 30분씩 운동을 하면 뱃살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처음 10분간 스트레칭 체조는 유연성을 길러 부상을 예방 할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돕는 운동으로 중간 10분간의 달리기, 또는 줄넘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뱃살지방을 연소하는 역할을 하고 마지막 10분 걷기는 몸 전체의 비만을 태우는 역할을 한다.

오 교수는 창안한 103운동법칙을 성인들의 기초체력을 효과적으로 다질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으로 개발해 현재 보급중이며 조만간 특허 출원할 예정이다.
김정호기자 newsi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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