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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회, 최고 영예 '분쉬의학상 후보' 접수
[ 2006년 05월 12일 02시 21분 ]
국내 최대의 의학상으로 꼽히는 '분쉬의학상'의 후보자를 접수 받는다.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오는 7월 15일까지 '제16회 분쉬의학상' 본상과 '젊은의학자상' 후보자 추천 및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분쉬의학상은 1901년부터 4년간 고종의 시의(侍醫)를 맡으며 독일의학을 한국에 전수해 오늘날 한국 의학발전에 주춧돌 역할을 한 ‘리하르트 분쉬’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

한국 의학계의 학술 발전을 도모하고 의학분야에서의 한국과 독일 양국의 우호관계를 다지기 위해 지난 1990년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으로 제정했다.

이후 분쉬의학상은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와 수상자들의 뛰어난 연구업적으로 인해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의학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제16회 분쉬의학상 접수는 오는 7월 15일까지이며 본상(1명) 부문은 다른 사람의 추천을 통해 가능하지만, 젊은의학자상(2명)은 본인의 응모도 가능하다.

각 수상자에게는 3000만원(본상), 1000만원(젊은의학자상)의 상금과 상패?메달이 수여되며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은 오는 11월 중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접수 문의는 대한의학회 분쉬의학상 사무국(02-798-3807)으로 하면된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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