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과학회 서울지회가 14일 개최한 제3차 연수강좌에 약 900여명의 개원의드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사진]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연수강좌는 소아과 개원의가 성인환자를 진료하는 데 꼭 필요한 고지혈증과 당뇨병에 대해 실제적으로 환자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꾸려졌다.
특히 소아과 회원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순수소아과 영역의 내용들로 모유수유, 아이들의 난해한 심리문제, 소아복통, 소아기침, 알레르기 검사, 천식과 스테로이드, 놓치기 쉬운 소아암 등을 집중 다뤘다.
이날 소아과학회 서울지회 이청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모든 개원가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사명감을 잃지 않고, 자기자리를 지키면서 하루하루를 힘들게 진료하고 있다"며 개원가의 어려운 실상을 대변했다.
특히 이날 연수강좌에서는 한양의대 소아정신과 안동현 교수가 '아이들의 난해한 심리문제'란 주제로 난폭한 아이, 고집센 아이, 말 안 듣은 아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부모로서 꼭 알아야 할 육아지침을 발표,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