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내 연구팀 위암세포 전이 유전자 첫 규명
[ 2006년 05월 17일 12시 12분 ]
위암의 전이를 촉진하는 물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규명됐다.

원자력의학원 엄홍덕 박사팀[사진]은 최근 `방사선치료 조절기술 개발' 과제로 실시한 연구에서 위암세포 보호 유전자 `Bcl'-w'가 위암세포의 전이(Metastsis.침윤)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17일 밝혔다.

의학원에 따르면 이번 연구성과로 위암세포의 저항성과 전이성에 각기 다른 방법으로 대응하는 기존의 치료법과 달리 단일 유전자 `Bcl-w'를 조절해 위암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엄홍덕 박사는 "유전자 Bcl-w를 과발현시켜 위암 세포주의 특성을 현미경으로 분석한 결과 위암세포의 전이성과 저항성이 동일 유전자 Bcl-w에서 기인한다는 사실과 기전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의학원은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Bcl-w를 이용한 환자예후 예측기술 개발 ▲Bcl-w의 발현 및 작용 억제를 통한 위암세포의 사멸 촉진 ▲위암 전이를 감소시키는 치료의 효율성 확대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실용화 연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엄 박사팀의 연구결과는 암 치료분야의 권위지 `Cancer Research' 최근호(5월15일자)의 주요 논문(Priority reports)으로 게재됐다.

한편, 이보다 앞선 지난 15일 서울대 생명과학부 백성희 교수팀은 전립선암 전이 억제유전자의 작동을 막는 단백질과 결합해 암 전이를 일으키기도 하고 억제하기도 하는 '스모(SUMO)' 단백질의 기능을 규명했다고 밝힌바 있다.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