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아스피린, 성별에 따라 효능 차이 있어"
[ 2006년 05월 18일 08시 47분 ]
아스피린 복용은 남녀 모두의 심장 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지만 성별에 따라 그 효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미국 의학협회지에 캘리포니아 듀크 대학의 주임 연구자 제프리 베거 박사는 "아스피린은 심장마비 및 뇌졸중을 감소시키는 효과와 함께 남성에게는 심장 마비의 위험을 줄이고 여성들에게는 뇌졸중 발작을 줄이는데 효능이 있다"고 밝혔다.

베거 박사는 "아울러 아주 드문 경우지만 아스피린의 복용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체내 출혈의 위험을 수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베거 박사는 “심장혈관 체계에 대한 아스피린의 긍정적인 효과에 관한 많은 선행 연구는 남성들에게만 치중돼 몇몇 의사들은 여성들에게 아스피린을 처방하는 것을 꺼려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여성에 관한 최근의 종합된 데이터들은 아스피린 치료제로부터 남성들처럼, 여성들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베거 박사를 비롯한 듀크의 연구자들은 전체 9만5456의 환자들 중 여성이 5만1342명인 모집단에서 여섯 개의 임상 실험에서 얻어진 데이터에 주목했다.

그 결과 아스피린은 여성과 남성 각각 12%와 14%에서 심혈관계 위험을 감소시켰다.

여성 5만1342명 중 625명이 뇌졸중, 469명이 심장마비 증상을 보였으며 남성 4만4114명 중에서는 597명과 1023명에서 뇌졸중과 심장마비 증상이 나타났다.

베거 박사는 “아스피린이 여성들의 뇌졸증 위험을 줄이고 남성들의 심장 마비의 위험을 줄이는데 긍정적인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의 발견은 매우 주목할만하다”고 설명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