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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직장만족도 80% 수준
[ 2006년 05월 18일 11시 33분 ]
간호사들은 자신의 직장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취미생활을 하거나 자신을 마인드 컨트롤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들의 직장만족지수는 78.3점이 나왔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는 현재 직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0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평균 행복지수가 100점 만점에서 78.3점이 나왔다고 18일 밝혔다.

'직업인으로 간호사를 선택한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 78.2%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그저 그렇다'는 16.8%, '이직을 고려 중'이라고 답변한 사람은 4%를 차지했다.

'직장 생활에 불만족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39.6%가 '급여수준과 근무조건'을 꼽았으며, '원만하지 않은 인간관계'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의미와 보람이 없다',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응답도 39.6%에 달했다.

'간호사로서 가장 보람 있고 행복할 때는 언제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53.5%가 '간호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느꼈을 때'라고 답했다.

곽월희 대한간호협회 홍보위원장은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작은 것에서부터 만족해야 하며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가정으로 가져가는 것보다 직장 내에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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