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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병원, '하이 서울 페스티벌' 참가
[ 2006년 05월 19일 01시 57분 ]
한양대학교국제협력병원(원장 안유헌)이 최근 '하이 서울 페스티벌' 행사 가운데 외국인을 위한 정보마당인 'Information fair 2006'에 초대받아 참가했다.

한양대학교국제협력병원에서는 이기호 전문의(가정의학), 송전석 전공의, 구수연 국제진료 전담간호사, 김대희 코디네이터, 신재구 사무원, 골밀도측정 2명(외부지원), 자원봉사자 남수진, 이정훈 등으로 팀을 구성해 지원했다.

지원팀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겠다"면서 외국인들에게 골밀도검사와 혈압체크, 진료 등으로 한양대학교국제협력병원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주한외교관 대표대사 외교단장을 맡고있는 알프레도 F. UNGO 엘살바도르 대사는 "그동안 진료절차나 언어문제 등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의료기관을 이용하기가 무척 불편했다"면서 "거주자 및 각국 대사관직원들과 함께 한양대학교국제협력병원을 방문하고 싶다"며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국제협력병원 안유헌 교수(내분비내과)는 "국제협력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번째 참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하이 서울 페스티벌'에 참가해 많은 외국인들에게 국제협력병원을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국제협력병원은 외국인 진료 우수병원으로 선정돼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1천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주한미군 8사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군사 활동 중 상해를 입은 많은 환자들을 돌봐왔으며, 주한스리랑카대사와도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병원측은 "한양대학교국제협력병원이 타 병원의 외국인 진료소와 가장 큰 차이점은 '1인 서포터'시스템과 'On call'시스템"이라면서 "환자 한 명이 병원문을 들어 올 때부터 나갈 때까지 직원 한 명이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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