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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병원, 2호 3.0T MRI 가동
[ 2006년 05월 19일 02시 42분 ]
건국대학교병원 (원장 안규중)이 2호 3.0T MRI[사진]가동에 들어갔다.

19일 병원에 따르면 최근 새 MRI가동에 들어갔으며 기존 3.0T 기종과 비교해 체내 전자파 흡수율 (SAR)로 인한 검사상의 문제를 최소화했다.

프로펠러 기술을 적용 소아나 노약자의 움직임을 보정해 진단이 가능하게 했으며 Tricks 기술로 촬영속도에 따른 문제를 해결 혈관조영장비 수준의 영상을 제공한다는 것.

복부검사시 LAVA기술을 적용해 숨을 참아야 하는 시간을 25%이상 줄이고 영상의 정밀도는 25%이상 증가시켜 환자가 편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한 것도 특징.

심장검사에는 MR Echo기술을 적용해 심장 움직임에 의한 문제는 최소화하면서 여러 각도에서 원하는 부위의 검사가 가능하도록 해 진단에 필요한 최적의 영상을 얻을 수 있게 한 것이 장점이다.

건대병원 관계자는 “연말로 예정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복부, 유방, 혈관 검사에서 기존 장비보다 4배 정도 빠르게 검사가 가능해진다”며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도움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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