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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 vs 조코, 효과와 경제성 승자는?
[ 2006년 05월 21일 07시 30분 ]
콜레스테롤 저하제의 양대 축을 이루고 있는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와 조코(성분명 심바스타틴).

이 두 약물의 효과와 경제성을 비교한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

화이자제약은 자사의 리피토가 조코에 비해 효과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 혜택면에서도 뛰어나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이같은 근거로 최근 리피토와 조코의 약물 경제성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스웨덴에서 실시된 IDEAL 임상결과를 제시했다.

이 임상결과에 따르면 리피토를 복용한 환자들이 심장 발작, 뇌졸중, 심혈관계 사건에서 더 큰 감소를 보였으며 이는 장기 입원과 수술비 감소에 따른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

실제 리피토(80mg)가 투여된 환자들은 조코 상용량(20~40mg)을 복용한 이들과 비교했을 때, 심장 발작, 뇌졸중, 심혈관계 위험성이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또한 장기간 조코로 치료받은 환자들보다 리피토를 통한 집중적인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6명 당 1명 꼴로 발작,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톡홀름 보건 경제학 분야의 피터 린드그렌 박사는 "이번 분석 결과에 따르면 리피토가 조코 제너릭에 비해 큰 비용 절감을 가져 올 수 있다는 점이 시사된다"고 말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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