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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의 질 향상·병원 육성정책 병행돼야"
[ 2006년 05월 23일 01시 25분 ]
“우리나라 의료기관 전체병상 약 38만베드 중 병원이 70%이상인 약 28만베드를 차지하며 응급환자의 98%를 진료할 정도로 병원의 비중은 절대적이다”

김철수 대한병원협회장은 지난 20일 한국경제 TV 생방송 ‘메디컬 초대석’에 출연해 국내 병원의 위상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김 회장은 “국민의 86%가 연 1회이상 병원을 찾을 정도로(국민 1인당 연간 평균 7.6회 병원 방문, 건강보험공단 2005년 상반기 통계) 우리나라 의료의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사회적으로 병원의 책무가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병원이 진정으로 국민건강 증진이란 소임을 다하려면 의료기관 스스로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과 함께 병원육성정책 등 제도적 뒷받침이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김철수 회장은 “전국 1500여 병원의 대표로서 국민의 사랑을 받고 병원의 권익이 신장돼 국민의료의 소명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2007 IHF 총회에 대해선 “국위선양은 물론 우리나라 제약, 의료기기, IT, BT, NT 등의 발전상을 국제적으로 과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서울총회를 계기로 국가간 정보교환과 이슈공유를 통해 병원산업 및 보건의료발전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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