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료정책연구소 김세곤 소장(인구보건복지협회 부회장)이 중국 생육협회 초청으로 지난 15일~21일까지 중국을 다녀왔다.
김세곤 소장을 비롯한 한국측 방문단은 이 기간동안 한국의 가족계획사업 성공사례 발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모자보건, 생식보건, 청소년 성교육 문제 등에 대해 중국측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에이즈환자가 급속히 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대책마련에 양국이 적극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반해 중국측에서는 중국의 출산정책과 인구개발사업, 에이즈 감염현황 및 예방대책 등을 발표했다.
중국 생육협회(生育協會)는 과거 우리나라의 가족계획협회와 유사한 성격을 가진 중국의 NGO 단체로서 중국의 인구문제와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방문단은 김세곤 소장을 비롯 인구보건복지협회 실무자, 보건복지부 백영학 주무관, 그리고 충북 증평군 보건소 이광희 소장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