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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새병원, 지하철 등 교통 마케팅 강화
[ 2006년 05월 23일 21시 36분 ]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부속 동서신의학병원이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23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을 중심으로 병원을 알리는 광고를 객내에 부착해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5호선과 8호선은 강동구와 송파구에 넓게 걸쳐있는데 이 지역은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고덕동 주공 아파트를 비롯 대단지 아파트가 많아 인구가 밀집돼 있다.

최근 정부가 버블 세븐으로 지정한 곳으로서 경제력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의료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상대적으로 강한 곳이기도 하다.

이는 짧은 시간에 많은 이들에게 병원을 인식시킬 수 있다는 이점과 경제력 있는 고객들을 병원으로 유인할 수 있는 장점도 갖는다.

또 병원은 서울과 경기지역 노선을 중심으로 운행하는 버스에도 광고를 실어 노출 빈도를 최대한으로 높이고 있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강동, 하남, 송파 노선 등 30여개 노선에 광고를 집중하고 있다.

지하철, 버스 이외에 교통수단은 아니지만 바퀴를 달고 이동하는 쇼핑카트에도 광고를 실어 보다 많은 이들에게 병원의 이름을 접하게 하고 있다.

가장 많은 주부들이 찾는다는 할인점 이마트와 롯데마트 쇼핑카트에 병원을 알리는 광고를 부착해 병원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

동서신의학병원 관계자는 “교통수단은 많은 이들이 접할 수 있는 매체”라며 “특히 지하철과 버스는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가장 무의식적으로 빈번하게 접하면서 브랜드를 저절로 인식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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