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계의사회 "중국, 수감자 장기적출 중단"
[ 2006년 05월 25일 01시 13분 ]
세계의사회가 중국에서 수감자를 장기기증자로 활용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세계의사회는 지난 18~20일 프랑스 디본 레벵에서 개최된 제173차 이사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국내 장기기증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의사회는 결의문에서 “중국 죄수들의 사형집행 후 그들의 장기가 기증을 위해 적출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며 “죄수와 기타 구류되어 있는 개인들은 장기기증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없는 입장에 있으므로 이들의 장기는 이식을 위해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세계의사회는 또 “장기기증은 대상 기증자의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미리 정보를 받아 결정하고, 동의절차가 있어야만 한다"며 “중국 의사들이 사형 집행된 죄수들로부터 장기를 제거하거나 이식하는 행위에 관여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이번 이사회에서 세계의사회는 수감자 및 구류자를 대상으로 한 고문행위와 기타 잔인하고 비인간적이거나 차별적 치료에 대한 문제점에 공감하고, 이에대한 의사 윤리내용도 확정했다.

세계의사회는 심문중에 있는 수감자나 구류자에게 의료를 제공할 때 모든 개인의 의료정보에 대한 비밀이 보장돼야 한다는 내용에 초점을 맞춰 기존의 지침을 개정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의사는 법적이건 불법적이건 심문과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개인에 대한 의학적 지식이나 정보를 허락해서는 안된다”고 명시했다.

또 군사적 충돌시나 기타 상황에서도 의사의 모든 전문적 행위는 인권에 대한 국제법, 국제인도주의법, 세계의사회 의료윤리선언에 근거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한편 세계의사회는 세계보건기구로부터 대만이 계속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을 강력 비난하고, 세계보건총회에 대만의 옵저버 자격을 부여할 것을 재차 촉구키로 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