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직장노조 제7대 위원장 선거에 박길식(기호 1번), 성 광(기호 3번) 후보가 오는 29일(월) 실시될 결선투표에 나가게 됐다.
공단 직장노조는 오늘(25일) 실시된 제7대 위원장 선거 개표결과, 박길식 후보가 총 투표자 2669명 중 116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제5대 노조위원장을 지낸 성 광 후보(기호 3번)가 931표를 얻어 2위를, 김회선 후보(기호 4번)가 475표를, 박찬규 후보(기호 2번)는 69표를 각각 획득했다.
그러나 1위를 차지한 박길식 후보의 득표율이 43.6%에 그치면서 과반수에 미달, 오늘 29일(월) 1, 2위를 차지한 박길식 후보와 성 광 후보가 결선투표를 벌이게 된다.
한편 오늘 실시된 제7대 위원장 선거는 총 유권자 2775명 중 2669명이 투표에 참여, 무려 96.2%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속에 치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