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거액 지원 '혁신형 연구중심 병원' 2곳 선정
[ 2006년 05월 28일 21시 49분 ]
신의료기술 개발 및 임상 확산을 전담할 소수의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이 집중 육성될 전망이다.

이는 국내병원이 그동안 진료에만 치중해왔으나 앞으로 `혁신형 연구중심 병원`을 기업 및 연구소·대학 등과 연구를 협력, 기술혁신을 선도토록 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

보건복지부는 "연말까지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을 2곳 이상 선정, 총 80억원의 지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연구중심병원은 대학병원을 포함한 종합병원 시설 내에 기초과학연구센터를 마련, 이곳에서 생산되는 각종 신기술들이 곧바로 임상에 적용되도록 하는 미국 등 의료선진국에 일반화된 방식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의 확대를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생명과학 분야의 우수 인력을 병원에 결집, 임상 연구자와 기초 연구자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어 2015년까지는 도출된 연구성과를 토대로 수익 창출이 가능토록 하며 이 기간 산ㆍ학ㆍ연 네트워크를 다지고 산ㆍ학ㆍ연 공동체인 대규모 메디컬 클러스트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전국 종합병원 268곳 중 연구개발 기능을 하고 있는 병원은 현재 39곳(14.6%)에 불과하며, 최근 5년 간 임상의학 분야 논문 수에서도 세계 23위, 인용지수는 40위에 그치는 등 국내 대형병원들은 ‘면학’에 소홀해 왔다.

하지만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되면 지원금을 받고 대외 이미지도 높아지기 때문에 그 동안 침체됐던 대학병원의 연구 분위기가 활성화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는 대형병원들이 기초과학자들과 연계, 의료관련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도록 정부가 선정된 병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대학 병원들이 진료수입에 치중하다 보니 연구를 소홀히 해온 것이 사실이다"며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이 도입되면 각 대학병원들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육성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 수렴을 위해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공청회를 갖는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