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환자 줄어 힘든 흉부외과 '양극화로 더 악화'
[ 2006년 05월 28일 21시 49분 ]
“환자는 많다. 오히려 복잡하고 힘든 수술을 소화할 의료진이 부족하다”
인터넷 등을 통한 환자들의 의료 정보 접근능력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의사의 위상이 과거에 비해 현격하게 낮아진 가운데 의사 내에서도 젊은 의사들의 자질 문제에 대한 지적의 목소리가 높다.
힘들게 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굳게 구축한 원로 의사들이 힘들고 돈 안되는 과를 기피하는 요즘 젊은 의사들을 곱지 않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어쩌면 당연지사.
특히 언제부턴가 비인기과 1위라는 꼬리표가 붙은 흉부외과의 경우 이젠 진료과별 양극화 현상을 넘어 과내에도 의료진의 질에 따른 양극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현재 흉부외과는 상위 20%의 의료진이 전체 환자의 60% 이상을 진료하고 나머지 80% 의료진은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환자 40%만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
그만큼 흉부외과 내에서도 의료진의 실력에 따른 양극화 문제가 심각하다는 반증. 더구나 과내 양극화 문제는 병원별 규모의 질에 따른 양극화 문제로도 이어진다.
또 큰 병원과 작은 병원간의 양극화 문제는 다시 전공의에 대한 트레이닝 수준의 양극화로 연결되는 등 구조적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진료과의 특수성 즉, 생명이 걸린 문제이기에 의료진 선택에 더욱 신중을 기하는 질병의 성격과도 맥을 같이 한다.
흉부외과계 권위자로 일컬어지는 유명병원의 한 교수는 “국내 흉부외과 의사의 단 10% 안팎만이 국한된 범위 없이 모든 치료가 가능하다”며 “대부분의 젊은 의사들은 어려운 술기를 기피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환자가 없어 흉부외과가 어렵다고들 하지만 저출산 및 선천성기형 중절로 인한 소아 환자 등의 감소를 제외하면 환자는 많다”며 “다만 치료가 복잡하고 힘든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소개했다.
이에 흉부외과 원로 의사들 사이에서는 “흉부외과를 살리려면 능력 있는 소수정예 인원을 확보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전공의 확보율이 50%에 채 못 미칠 정도로 흉부외과는 전형적인 전공의 기피과로 인식됐다.
이 같은 현상은 개원가 및 중소병원급에서 환자는 줄어드는 반면, 사망률 및 하지마비율이 높고 장시간 투자에 복잡하고 힘든 수련과정에도 불구 만족스럽지 못한 의료 수가 등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한다.
이러한 이유로 전반적으로 흉부외과는 의사 기근현상에 시달리고 있으며, 특히 대동맥술 등 난이도 높은 수술은 능력있는 의료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하지만 이는 비단 흉부외과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다. 앞으로 국내 인구 3~4명 중 1명은 암으로 사망한다는 예측이 나올 정도로 암 환자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의 암 전문가가 매우 적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
대학병원의 한 외과 교수는 “선진국에선 암 치료의 꽃이라 불리는 병리과가 국내에선 무너졌고, 폐암 환자는 늘고 있지만 흉부외과 역시 비슷한 상황”이라며 “실제 집도의가 줄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들 과의 적자가 타과에서 보전가능한 대형병원에서만 현실적으로 치료가 이뤄지는 상황”이라며 “중증질환에 대한 저수가 정책의 폐허”라고 지적했다.
다른 교수 역시 “실제로 수가를 통한 정부의 심한 규제로 해부병리과, 흉부외과는 거의 붕괴됐으며 외과 등도 붕괴 직전에 있다”며 “의료진의 질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고난도 수술에 대한 의료수가 보존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