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분당에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전문병원이 들어선다.
포천중문의대 차병원은 현 분당차병원 옆에 지상 5층, 지하 5층 전체면적 5000평 규모의 '분당차여성전문병원'을 개원, 오는 6월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초대 병원장에는 목정은 전 서울아산병원 주임교수가 맡았다.
이 병원은 진료과로 부인비뇨과, 소아과를 두고 있으며 맞춤분만센터, 모자병실,황토방, 산후관리센터, 비만체형관리센터 등을 갖추게 된다.
특히 병원측은 "다른 병원과 차별화된 진료혜택을 주기 위해 엄마 뱃속의 태아가 가질 수있는 각종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태아치료센터'를 개설했다"면서 "신세대 산모들을 위해 전 병실마다 인터넷 회선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분당차병원의 진료서비스를 보다 강화해 분당, 용인, 판교 등 수도권 중·남부지역의 환자와 산모를 흡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