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우즈벡에 전해진 한국 의료진의 온정
[ 2006년 05월 30일 07시 50분 ]
관동대 명지병원의 방목의료봉사단(단장 김병길 병원장)이 최근 우즈베키스탄에서 고려인과 현지인 및 교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귀국했다.

김병길 병원장을 비롯한 의사, 간호사, 의대생 등 모두 25명으로 구성 된 해외의료봉사단은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와 사마르칸트를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고려인을 포함해 현지인 521명을 진료하는 한편 지난해에 이어 구순 구개열(언청이) 수술 등 33건의 수술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현지 의료진 및 사마르칸트 국립의과대학에 선진의술을 전파하는 의료세미나도 개최했으며 전신마취기, 전기소작기, 석션 등의 수술실용 기계를 기증, '명지수술실'을 마련했다.

특히 사마르칸트 의대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현지 의료진 양성과 치료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

봉사단은 또 사마르칸트 의과대학과 타쉬겐트 소아의과대학에 기증한 혈액투석기와 관련 장비를 설치, 보수 해주며 신장환자 치료의 새 길을 열어 줬다.

김병길 봉사단장은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료는커녕 구충약도 복용하지 못하고 있는 우즈벡의 의료현실이 너무 안타까울 따름이었다"며 열악한 현지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우즈벡 현지인에 대한 직접적인 진료활동과 함께 열악한 현지의 의료시설과 수준을 높이는데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명지병원 방목의료봉사단은 지난 2003년부터 4년째 우즈벡 의료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지난해에는 총 1122명의 진료와 27명의 수술을 실시해 현지인들과 고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