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족자카르타 이재민과 부상자를 돕기 위한 한국 의사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케어(이사장 김병수 포천중문의대총장) 역시 샘안양병원과 이랜드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5월31일 오후 7시50분 긴급의료구호팀을 파견했다.
이 날 파견된 선발팀을 시작으로 글로벌케어는 이후 2, 3차 의료구호팀을 지속적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긴급구호팀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복지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재민과 부상자를 중심으로 긴급의료구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5월28일 의료진 등 총 19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팀과 10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을 급파했다. 세브란스병원 역시 지난 5월31일 1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이 지진피해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현재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지역의 병원들은 평소보다 5배가 넘는 환자들을 치료해야 하지만 의사, 간호사, 의약품, 수술 재료 등 모든 것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전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