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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지나치면 폐렴 걸릴 확률 높아져"
[ 2006년 06월 02일 00시 02분 ]
인체에 지나친 알코올 섭취는 면역력 결핍을 초래하고 폐렴 증상을 수반하게 하는 원인을 제공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최근 스페인 바로셀로나 폐렴 클리닉의 안토니 토레 박사는 "현재 또는 과거에 알코올 중독 증상을 지녔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폐렴 증상이 상대적으로 쉽게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알코올로 인한 질병의 심각성과 위험 수준, 그리고 병리학적 현상들에 따른 질병의 복잡성이 이번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 중독 증상의 환자들이 폐렴으로 고통을 받을 수 있는 위험이 증가하는 이유는 그들의 면역 체계의 활동이 약해졌기 때문.

이러한 증상은 현재 알코올 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들과 과거에 그러한 병력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관찰 됐다.

안토니 박사는 “알코올 소비량은 폐렴 발병의 새로운 위험 요소가 될 수 있고 전염으로 인한 폐렴 발병을 감안하면 이는 더욱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알코올 남용으로 간주 될 수 있는 알코올 소비량은 남성의 경우 하루 80g 이고 여성의 경우 하루 60g이며 이 양은 맥주 2~3병과 와인 3~4잔을 매일 마시는 것과 동일하다.

Reference

http://www.medicalnewstoday.com/medicalnews.php?newsid=43930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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