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강남 평정' 척추전문병원 '강북 진출' 신호탄
[ 2006년 06월 07일 03시 11분 ]
강남 개원 중심의 척추전문병원이 강북으로 확산될 것인가?

그 첫 신호탄으로 보이는 척추질환 전문병원 서울척병원이 강북 최대 규모를 표방하며 오는 8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개원한다.

우선 강남지역을 평정한 척추전문병원 대표격인 우리들병원 의료진 출신이라는 것이 눈에 띈다.

연건평 1600평의 공간에 100% 병원 전산화 및 전자 의무 기록 시스템과 필름없는 영상 진료 시스템인 Full PACS 등을 도입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등 4개과에 의료진이 상주하며 초기 36병상을 가동하고 향후 80병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강북 지역 최초로 도입되는 척추 수술용 홀륨-야그 레이저 장비, CO2 레이저 장비, 목디스크 및 허리 디스크 내시경 치료 장비, 최신 기종의 CT, MRI 장비 등도 갖추
는 등 하드웨어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병원 관계자는 전했다.

병원은 해외 척추외과의사들의 교육센터로도 역할을 할 예정이다.

미국 메디트로닉 소파모 다넥(Meditronic Sofamor Danek) 사의 국제 척추 전문의 교육센터로 지정돼 인공 디스크 치환술, 나사를 박지 않는 척추 협착증 수술, 2cm 피부절개 2개로 하는 최소절개 척추유합술을 외국에서 방문하는 의사들에게 교육시키게 된다.

세계적 척추 내시경 수술 장비 생산 기업인 리차드 울프(Richard Wolf)사의 레이져 내시경 디스크 절제술 국제 교육 센터로도 지정돼 레이져 내시경 디스크 수술을 국내외 의사들에게 교육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 것.

기존 척추전문병원들이 수술을 강조한 반면 척병원은 수술없는 디스크 치료를 표방해 차별화를 내세우고 있는 것도 지켜볼 점이다.

병원 설립자인 장상범 대표원장은 "무조건 수술만을 권유한다거나 간단한 주사만으로 완치가 가능하다고 장담하는 것은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전혀 배려하지 못한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척 병원은 척추가 중심이라는 생각 아래 최신 기술을 이용한 수술없는 치료와 완벽한 결과로 환자에게 최선의 결과를 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존 척추전문병원들이 수술 만능주의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수술없는 디스크 치료를 표방하고 나온 척 병원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