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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協 김종근 회장, 재출마 의사 피력
[ 2006년 06월 08일 13시 18분 ]
김종근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1939년생)이 차기회장 선거에 재출마할 의지가 있음을 피력했다.
대한의사협회 산하기구인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종근, 이하 대개협)는 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1년동안의 업무추진 내역을 설명하면서, 오는 24일로 예정된 평의원회의의 차기 회장선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날 김종근 회장은 "대한개원의협의회가 3년전에 의협 각과 개원의협의회와 하나로 통합된 이후 어느정도 정착단계에 들어가고 있는 단계"라며 "이 상황을 보다 안정화시켜 나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지난 3년동안 대개협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전자차트 도입 등 아직 완료하지 못한 사업들도 있다"며 "회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누가 회장이 되더라도 이러한 일들은 깨끗이 뒷마무리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24일로 예정된 대개협 평의원회의를 앞둔 시점에서 김종근 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실질적으로 그가 대개협 회장에 재출마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이날 모임에 함께 참석했던 대개협 집행부 한 관계자는 김종근 회장이 이번 회장선거에 재출마한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한편, 대개협 회장은 평의원회의에서 지역의사회와 각과개원의협의회에서 추천한 평의원 총 75명이 투표로 선출하게 된다. 현 김종근 회장은 3년전에 단독후보로 나와 회장에 추대된 바 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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