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19일 임시국회…의료관련 법안 처리 빨간불
[ 2006년 06월 12일 02시 39분 ]
지방선거 후 폭풍 등으로 파행을 거듭하던 국회가 다행히 정상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일정이 너무 짧아 의료관련 법안들의 6월 임시국회 처리는 사실상 물 건너갈 것으로 보인다.

여야 원내대표(열린우리당 김한길, 한나라당 이재오)는 11일 오후 국회에서 원구성을 마무리 짓고,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된 내용에 따르면 후반기 국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배분은 전반기 국회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에 따라 국회의장은 열린우리당에서 배출되며 부의장은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각각 1석씩을 차지하게 된다.

또 열린우리당은 보건복지를 비롯해 운영, 정보, 국방, 문화관광, 통일외교통상, 행정자치, 정무, 건설교통, 예결특위, 윤리특위 등 11개, 한나라당은 법사, 재경, 산자, 교육, 농해수, 과기정통, 환경노동, 여성위 등 8개 위원회 위원장을 배출한다.

의장단은 19일, 상임위원장은 20일 각각 본회의에서 결정된다.

하지만 국회가 열린다고 해도 2주라는 짧은 일정 때문에 보건복지와 관련된 현안 법안들이 처리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보통 회기의 절반 밖에 안 되는 기간에 새로 구성된 각 상임위별로 해당 부처들의 업무를 보고 받기에도 빠듯한 것이 사실.

여기에 여야는 대법관 후보자와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 등에 대한 임명동의안도 처리한다는 방침이어서 시간은 더 촉박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런 점을 고려해 여야는 쟁점 법안들 가운데 급한 것은 우선 처리하고 나머지는 9월 정기국회로 넘긴다는 계획인데 아무래도 비정규직 관련 3법 등이 다뤄질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국회 관계자는 “우선 국회가 정상화되겠지만 4월 국회에서 미뤄진 사안을 모두 처리하는 것은 무리”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국회 파행으로 발목이 잡혔거나 이번달 부터 본격 논의가 예상됐던 의료 현안 법안들이 무더기로 보류될지가 관심사다.

우선 '의료광고법'과‘위해의약품 리콜제법’을 비롯해‘의료기기법․건강기능식품법․의료급여법 개정안’ 등은 법사위 심사만을 남겨둔 상태여서 희미하나마 처리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하지만 간호사․물리치료사법 등 상임위를 거쳐야 하는 법안들은 사실상 이번 임시 국회에서는 논의 조차도 힘든 상황이다. 또 의원 발의가 한참 준비중인 '보건의료단체들의 자율징계권’과 관련된 법안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이에 대해 보건의료계의 한 관계자는 "늦어진 6월 임시국회로 보건의료와 관련된 법안들이 먼 산만 바라봐야 할 처지에 놓였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진광길기자 k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