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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수술 '볼 처짐' 부작용 '걱정 끝'
[ 2006년 06월 13일 11시 32분 ]
앞으로 광대뼈 수술 후 흔히 발생하는 부작용인 '볼 처짐'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토탈성형전문 동양성형외과는 최근 열린 한일성형외과학회에서 ‘단계별 고정식 광대축소술’을 이용해 광대뼈 축소술을 한 342명의 추적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02년 2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이 수술법을 통해 수술한 342명의 환자를 수술 후 3개월에서 2년 후까지 추적 조사한 결과 단 한 명에게서도 볼처짐 현상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존의 다른 광대뼈 축소술 방법에 비해 미용적 개선 효과가 빨리 나타나며 오랫동안 좋은 결과가 유지된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이 수술의 원리는 간단하다. 한마디로, 튀어나온 광대뼈를 안쪽으로 밀어 넣을 때 최소한의 절개를 하고, 근육과 뼈를 다른 얼굴조직과 고정시킬 때도 단계식 고정방식을 취해 살이 밀려 처지는 현상을 예방하는 것.

절개 부분이 최소화 되고 정밀하게 수술되기 때문에 수술 회복이 빠른 장점도 있다.

동양성형외과 안면윤곽센터 이정우 원장은 "이 방법은 볼처짐이라는 부작용의 원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단계별로 절개 조직을 고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볼처짐이 생긴 후 재수술을 통해 정확히 교정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험한 인상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광대뼈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 최초 수술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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