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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직사광선 노출, 피부암 위험 높여"
[ 2006년 06월 13일 22시 30분 ]
장시간 직사 광선에 노출 될 경우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고 피부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뉴욕 아이리스 칸토 여성건강센터와 웨일 코넬의학 센터의 다이엔 버슨 박사에 따르면 “20세 이전 강한 직사 광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20세 이후 직사 광선의 노출보다 피부암 발병 확률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장시간 직사 광선에 노출 될 수 있는 해상 구조원이나 야영장 코디네이터와 같은 직업의 사람들은 피부 보호제를 바르지 않을 경우 피부암 발병률이 정상인에 비해 3배 정도 높다”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또한 "25세~29세 정도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피부암이 종종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흑색소 세포종의 형태로서 최근 들어 그 위험 요인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사 광선의 노출은 흑색소 세포종 증세를 유발시키는데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한다. 비록 수 많은 성인들이 피부 질환에 대한 의사의 조언을 따르고 외부 활동 시 선 스크린(일명 썬 크림)을 바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들, 특히 유아들은 반드시 직사광선으로부터의 보호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버슨 박사는 직사광선의 노출로 인한 아이들의 피부질환 방지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생후 6개월 미만의 아이들은 태양광선으로부터 차단하고 모든 아이들은 매일 선 스크린을 통해 피부가 직사광선으로부터 보호하고 선스크린은 물로 인해 씻겨 지지 않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버슨 박사는 또한 "아이들에 따라 다르지만 약 1온스 (28.35g)정도를 외출 30분 전에 몸 전체에 골고루 바르는 것이 좋고 만약 아이들 피부에 기미나 주근깨가 나타난다면 부모들은 이 또한 태양 광선 노출로 인한 피부 손상이라고 점에 주목하고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버슨 박사는 특히 "태어날 때부터 사마귀가 있었다면 이 또한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야 하고 사마귀는 나이가 들면서 흑색소 세포종으로 발전 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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