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4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고통없는 캡슐형 내시경, 올해 말 상용화
[ 2006년 06월 15일 21시 13분 ]
이르면 올해 안으로 마취의 공포, 구토의 괴로움, 시술의 통증이 없는 내시경 시술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21세기 프론티어사업단’ 가운데 하나인 ‘지능형마이크로시스템사업단’이 지난 1999년 말부터 6년간의 기술개발 끝에 국내 최초로 ‘캡슐형 내시경’[사진] 개발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산자부에 따르면 내시경 검진이 필요한 환자들은 비타민제와 같은 알약 크기의 캡슐을 삼키기만 하면 활동을 하거나 잠을 자는 동안 캡슐이 소화기관내의 사진을 촬영해 인체 밖의 수신장치로 보내준다.

이러한 캡슐형 내시경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임상허가를 받아 세브란스병원에서 임상실험을 거친 후 올해 말 경에 시판하게 된다.

마이크로사업단 5개 프론티어사업단 중 지능형마이크로시스템사업단에 의해 개발된 캡슐형 내시경의 이름은 ‘작은 로봇’과 같은 기능을 한다는 뜻에서 ‘미로(MIRO: Micro Robot)'라고 지어졌다.

이 캡슐은 일반 알약과 같은 타원형의 ‘초소형 비디오 캡슐’로서(지름 11mm, 길이 23mm) 인체내 소화기관에서 8~11시간 동안 작동하여 10만 화소(320X320픽셀)의 영상을 1초당 1.4장 내지 2.8장을 촬영하여 전송해 준다.

특히 ‘미로’는 지난 2002년 미국의 기븐 이미징사(Given Imaging)에서 개발·출시한 캡슐형 내시경 ‘필캠(PillCam’보다 우수한 성능과 가격경쟁력을 갖춰 향후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에서의 활약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송시영 박사는 “일반 내시경의 시장규모를 연간 1250억원 정도로 추정, 이는 향후 캡슐형 내시경의 잠재적인 시장규모”라며 “실제로 캡슐형 내시경 1회당 비용이 약 25만원 정도로 예상돼 의료시장의 보편적인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