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립대병원 勞 "복지부 이관 공동 행보"
[ 2006년 06월 18일 21시 13분 ]
오는 2009년까지 4조 3000억원을 투입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정부계획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노조 소속 국립대병원지부가 ‘국립대병원 관리부처 이관’과 국립대병원 공공성 강화 등을 내걸고 나섰다.

정부는 당초 서울대병원 등 전국 14개 국립대학 병원의 관리감독 권한을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넘긴다는 계획이었지만 현재까지도 국립대병원의 복지부 이관 문제는 제자리걸음.

복지부는 국립대병원에 공공보건의료사업부를 설치, 광역 단위의 국민보건사업을 주도하도록 한다는 계획까지 마련했었다.

정책안에 따르면 국립대병원은 공공보건의료사업부를 설치, 해당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의료정책의 자문 및 실행 구실도 맡게 되는 것.

진료 중심에서 앞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사업, 공공보건전달체계 확립, 지역 특수질환과 중점관리질병의 예방과 관리 등 공공보건의료사업도 펼치게 된다.

그러나 정부는 공공의료확충 5개년 계획을 통해 국립대병원의 복지부 이관을 추진 중에 있으나, 서울대병원 등 일부 국립대병원의 반발로 진통을 겪고 있다.

전남대병원지부 등 국립대병원지부들은 "공공의료기관의 소관 부처가 다른 탓에 공공의료기관끼리 유기적 협조체제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종합적인 보건정책을 수립·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실제 집행을 뒷받침하는 하부조직은 교육부 등 다른 부처의 지휘·통제를 받는 이원화된 구조"라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내부적 조정·통제 장치가 미약해 보건의료체계에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

국립대병원지부들은 "교육인적자원부가 시행하고 있는 국립대병원에 대한 평가제도가 지나치게 수익성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정책수행을 중심으로 한 평가로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밖에 국립대병원지부들은 병원 사용자들에게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지원센터 설치와 공공의료사업부 설치 등도 촉구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국립대병원지부들은 교육부와 복지부 관계자 면담을 추진하고 각 병원 지부교섭에서 적극 쟁점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